TEUM_tour/여행사이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6일차타이파빌리지/ 맛집 추천갤럭시 마카오에서 타이파 빌리지까지 걸어서 금방이라는 블로그 글이 많았지만전날 충분히 많이 걸은탓에 우린 택시를 이용했다.갤럭시마카오 후문으로 나오면 택시보이?가 택시를 잡아주신다.​​7-8분정도 택시를 타고 가다 기사님이 타이파빌리지 골목 바로 앞에 내려주셨다.​저녁에 왔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의 타이파비리지.역시 오전에 사람들이 더많다.타이로레이케이/주빠빠오 맛집 ​우린 먼저 주빠빠오 맛집을 방문했다.타이파 빌리지 맛집이라고 치니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길래 그 중 가장 맛있어 보이는 주빠빠오를 향해 돌격!골목을 지다나디면 안내판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길을 모르겠으면 그분들에게 여쭤보면된다.우린​ 제일 무난한 돼지고기 주빠빠오를 단품으로 시켰다. 배..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5일차세나도 광장 가는 법/셔틀버스 이용갤럭시 마카오에서 스타우드행 셔틀버스를 타면 세나도 광장으로 갈 수 있다. 지나가다 본 마카오 타워~멀리서봤을땐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는데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높다..!​​스타우드행 버스를 타고 스타우드 호텔 앞에 내린다. 그러면 이러한 건물들이 보일것이다..!​공원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어 쭉 가면 세나도광장이 나온다길래..!그리고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겠거니~생각하고 내려서 무작정 걸었다.​윈팰리스 마카오 카지노가 보인다.​배경이 이쁘니 한컷 찍어주고~~다시출발!!공원이 이뻐서 산책 오기도 좋을 듯 하다.​윈팰 앞에 작은 분수가 있다. 여기서도 분수쇼를 한다지만, 제대로된 윈팰 분수쇼를 보았다면..패스~!그에 비하면 너무..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4일차베네시안 호텔 푸트코트배고파서 근처에 뭐 먹을 곳이 있나~ 찾아보다 현지식당에 가는건 너무 멀어서 푸드코트를 가기로 했다.윈팰 푸드코트보다는 베네시안 쪽이 큰것같아서 호텔셔틀을 타고 왔다.​​​윈팰과 또다른 느낌을 가진 베네시안 호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이 모티브인것 같다.​샹들리에와 카펫이 너무나이쁘다.베네시안 호텔내부가 너무 커서, 또 다른 호텔과 연결되어있어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 있다.어떻게 어떻게 잘 찾아간 푸드코트.​홍콩마카오는 오리고기가 유명하다.초록색 조명의 푸드코트. 저녁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매우 많지는 않았다./알고보니 여기는 작은 푸드코트. 밑에 있는 푸드코트는 사람도 많고 메뉴도 훨씬많다. 그만큼 정신이 없음.​아빠가 시킨 쉬림프 ​토마토 국수..? ..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3일차카터킹 딤섬/홍콩 침사추이 맛집 추천​친구들이랑 여행왔을 때, 혼자 여행할때 자주왔던 카터킹 딤섬!!예전과 맛이 똑같을까 생각하며 문열기만을 기다렸다. 두유랑 밀크티를 주문하고 이곳의 시그니처 마늘치즈새우춘쥐안두루마리와 완탕면세트, 차샤오바오를 시켰다.​예전에 친구가 밀크티를 시켜먹고 여기 밀크티가 제일 맛있었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진~하다. 얼음을 컵안에 담아주는 것이 아니라 컵 밖에? 담아 주는데 얼음때문에 시원함이 오래간다.​안에 새우가 있는 튀김요리이다. 저번에 먹고 너무 맛있어서 시켰는데 가족들도 맛있다고 했다. 오이와 함께먹으니 더욱 맛있다. 한국에서 해먹을 수 있으면 아마 맥주안주로 많이 먹었을듯하다. 소스가 특이한데 요리법이 궁금하다.완탕면은 그럭저럭~두루마..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2일차 ​​하버뷰 호텔 조식/마카오 호텔 추천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보니 반대쪽 건물이 보인다. ​아담하면서 화려한 로코코식 디자인 같달까?​중간엔 작은 산책로가 있다.​호텔 예약을 하면서 조식을 함께 예약했다. 어제 체크인하면서 같이 주신 뷔페 식권엄마랑 나는 아침일찍 씻고 밥먹으러 갈준비~아빠랑 동생은 아직 챙기고 있어서 우리먼저 식권들고 레스토랑으로 내려왔다.​​하버뷰 호텔 조식은 국수가 맛있다고 해서(홍콩이랑 마카오에서 국수는 언제나 맛있었다.) 제일 먼저 먹어보았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어제 먹은 쑤안라펀이 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게 다가오진 않았다.​귀여운 레스로랑 인테리어~겨울에 가면 산타가 낙하산타고 내려오는 이 인테리어를 볼수있을것이다. ​​주렁주렁​​..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1일차출국!대구공항으로 가는길~저녁 비행기라 부모님 퇴근하시고 짐챙겨서 바로 출발~! 대구가다 배가 너무고파서 중간에 휴계소 들러 우동과 덮밥을 맛있게 먹었다. 7시55분 출발 비행기였는데 넉넉하게 도착할거라 생각했지만 6시 쯤 도착했다.​다 같이 항공권 발급받기! 내가 항공권 예매 했는데, 하면서 분명 아빠랑 동생한테 영문자 이름 스펠링 틀린거 없는지 잘 확인하라 했건만..!! 둘다 틀렸다해서 난감해졌다. 승무원 언니가 지금 이름은 변경해드릴건데 마카오 입국할 때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없다고..겁을 너무주셨다. (근데 아무도 겁안먹고 나만 겁먹음.)​오빠가 사준 귀여운 여권!! 여행할때 이제 항상 끼워다닌다. 면세점가서 면세물품 찾구(오빠 시계랑 엄마 립스틱 구입했다.) 바로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