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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가족여행]4일차-베네시안 호텔 푸드코트

teum_travel 2019. 1. 31. 19:54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4일차

베네시안 호텔 푸트코트

배고파서 근처에 뭐 먹을 곳이 있나~ 찾아보다 현지식당에 가는건 너무 멀어서 푸드코트를 가기로 했다.

윈팰 푸드코트보다는 베네시안 쪽이 큰것같아서 호텔셔틀을 타고 왔다.​

​윈팰과 또다른 느낌을 가진 베네시안 호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이 모티브인것 같다.

​샹들리에와 카펫이 너무나이쁘다.

베네시안 호텔내부가 너무 커서, 또 다른 호텔과 연결되어있어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 있다.

어떻게 어떻게 잘 찾아간 푸드코트.

​홍콩마카오는 오리고기가 유명하다.

초록색 조명의 푸드코트. 저녁이라 그런건지 사람이 매우 많지는 않았다.

/알고보니 여기는 작은 푸드코트. 밑에 있는 푸드코트는 사람도 많고 메뉴도 훨씬많다. 그만큼 정신이 없음.​

아빠가 시킨 쉬림프 ​토마토 국수..? 무슨맛일까 했는데 칼칼하고 개운하면서 해산물도 다 싱싱했다.

​이건 엄마가 시킨 탕요리..!여기도 새우가 들어가있다. 새우요리는 실패가 없다!

맑은 마라탕 먹는 느낌..! 안쪽에 당면 국수와 해산물이 더 많이 들어가있었다. 양도 푸짐하다.​

이건 동생이랑 내가 시켰던 함박 스테이크~ 불판에 올려져 나오는데 맛잇었다.

고기 양이 약간 적나?싶었지만 맛있으니 패스~

​푸드코트 근처에있었던 광장.

​예쁜 분수와 조명이 있었다.

​빠르게 한컷찍고 다시 우리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길 잃어버림..

다행히 지친 울엄빠도 잘 따라다니셨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윈팰로돌아가는 셔틀을 탄줄 알았더니 페리선착장으로 가는 셔틀을 탄것,,,!

물어봤더니 페리에서 다시 셔틀을 갈아타야 된다해서 30분이나 허비했다..

어찌저찌 숙소로 잘 돌아왔다.​

윈팰 내부에있던 명품관들...중에 제일 눈에 띄었던 원피스와 가방ㅎㅎ

정말 화려하다..!


마카오 호텔 안 푸드코트를찾는다면 베네시안 호텔내부의 푸드코트를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메뉴와 보장된? 맛!!

쉬림프 들어간건 다 무난하게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