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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가족여행]4일차-마카오 윈팰리스 호텔/마카오 호텔셔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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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가족여행]4일차-마카오 윈팰리스 호텔/마카오 호텔셔틀

teum_travel 2019. 1. 31. 18:44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4일차


마카오 페리터미널에서 호텔셔틀 타고 가는길~ 버스안에서 밖을 보며 갔는데

마카오의 호텔은 정말 다 크고 화려했다.

마카오에서 와이파이 제일 빵빵터지는 샌즈호텔


윈팰리스 호텔 룸 컨디션

-마카오 럭셔리 호텔 추천/5성급

​페리에서 호텔 셔틀을 타고 윈팰리스에 도착했다.(마카오는 셔틀이 잘되어있다.)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면서 저번과 마찬가지로 방 하나당 15만원정도의 보증금을 내야했다.

우리는 방이 두개니까 30만원을 보증금으로 냈다.

보증금은 현금, 카드로도 가능하다.

(나는 현금을 추천. 카드로 보증금을 내면 한달내로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자꾸 신경써야하는게 불편.)

​방에 들어갔다가 디자인이랑 컬러감이 너무 이뻐서 놀랐다.

​다시보니 다시 가고싶다.

​정말정말 깨끗하다.

​우린 4인이라 2인씩 2개방을 예약했다.

4인이상 방이 없었다.😭그래도 디럭스룸 너무좋은걸😌

​공간은 침대가 있는룸,tv,옷장

화장실과 샤워실, 화장대

거실,tv,소파와 테이플,업무테이블

이렇게 세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제일 맘에 들었던 화장대와 샤워실.

​공간마다 문을 닫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지금은 열어놓음. 방 안에서 밖 분수쇼가 한눈에 보인다.

안쪽 서랍을 열어보면 샤워용품이 구비되어있다. 

빗이랑 면도기가 취향저격. 금색으로 되어있는데 너무 예쁘다. 일회용 같지 않은 샤워용품들.

칫솔 너마저 금색.

​옷장에 있던 물품들.

​침구도 푹신한편. 베개가 아주 푹신했다.

​방에 불을 끄면 밖의 분수쇼가 더 잘보인다.

​방 키도 너무 이쁘다.

​열쇠가 그려진 룸키

​지나가던 호텔 메이드가 초콜릿을 주고 갔다. 서비스 만족도도 최고!

​밖의 이 부분에 키를 찍으면 방이 열린다.

​호텔 로비. 정말정말정말 길고 끝이없다. 로비 다니면서 호텔 정말 크다고 느꼈다.

​우리가 묵은 방은 5층이었는데 그래도 분수쇼가 잘보였다. 아쉽게도 남자방은 앞 조형물에 가려져 분수쇼가 안보임.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프론트쪽으로가면​ 볼 수 있는 공작새 쇼.

여기는 열기구가 전시되어있다.

윈팰리스 호텔의 대부분 쇼는 플라워쇼로 진행되는데 모든 조형물이 생화로 장식되어 있다.

하루마다 이 꽃들을 모두 새로 간다는 것은 안비밀.​



마카오 윈팰리스 마카오 숙소로 추천해요!!

다음번 마카오 여행도 여기서 머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