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UM_tour/여행사이

명동 한정식 맛집 추천-목멱산방 밥먹으러가는길~ 건물들 사이로 남산이보인다.춥지만 잘 돌아다니는 우리 커플 오빠따라 총총~~ 열심히 따라갔다.오르막길 너무힘들어 ㅠㅠ그래도 맛있다니까!! 가다만단 귀여운 만화공방맘에드는 스팟발견! 건물구조가 맘에들었다.ㅎㅎ 기계로 주문해야해서 들어가기전에 미리 계산을 했다.우리는 육회비빔밥과 산방비빔밥 하나씩 시켜 나눠먹었다.음식이 나왔는데 너무 아기자기하다. 간단하면서 배부르게 먹을 수있는 비빔밥!콩나물국이 간도 잘맞고 너무 맛있다!!육회도 맛있다!!!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고기~잡내도 안난다!!거의 10분만에 다 먹어치운듯하다ㅠㅠ산청의 비빔밥이 생각나는 맛이었다.나물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맞는 곳! 아빠랑 오고싶었다. 목멱산방의 메뉴판~~비오는날에 전에 청주한잔 하면 좋..

합정 루시라운지/ 라운지 펍 추천 보라보라 핑크핑크한 분위기~~ 노래는 나오지만 펍보다는 레스토랑같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배고프니까 얼른 메뉴를 주문!! 펍이라 술을 주 메뉴로 시켜야?할것 같지만 우리는 음식위주...ㅋㅋ 먼저나온 샐러드~ 샐러드+스테이크+스프+감바스 세트메뉴가 있길래우리 셋은 세트로 시키고 칵테일을 하나씩 주문했다.샐러드가 맛있다! 상큼하고 싱싱하다. 내가 시킨 깔루아밀크~ 컵받침이 너무내스타일이다.그냥 볼땐 커피에 크림올린것 같다.달다구리 맛있는 칵테일이었다. 친구들이 시킨건 준벅과 피치크러쉬~ 한모금씩뺏어마셔보았는데 셋다 단맛이 강해서 그런지 다 맛있었다. 조명색이 강해서 자꾸 바뀌는 조명색들 때문에 사진찍기가 힘들었다.조명 안들어올때 찍어야된다!하면서 친구들이랑 연사를 엄청찍어댔다..

​신촌 맛집 추천찜수성찬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져 언니와 함께 신촌 샤브샤브 맛집을 폭풍검색했다.다양한 곳들이 있었지만언니가 여기 이름이 맘에 든다해서 여기로 가게되었다. ㅋㅋ우리는 모듬 세트(소고기 2종류, 버섯)을 시켰다. 엄청난 찜기가 나와서 깜짝놀람.​​안에는 이렇게 맛있는 고기와 야채들이 듬뿍!!​얼른 먹고 싶다~~~양념장은 3가지 종류로 나왔다. 가운데 있는 소스가 내스타일! 고기와 야채가 익기전에 왼쪽에 보이는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된다. 국물이 끓고나서 면을 투하하면 끝~칼국수 맛있어서 하마터면 배부르게 다먹어버릴뻔했다. ​고기는 왼쪽 오른쪽이 다른 부위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오른쪽이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야채와 고기와 함께 싸먹으니 정말 맛있음!!​가성비 최고~양도 많고 맛있게 먹고 나왔다. ..

​신촌 맛집추천신세계 등뼈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감자탕집을 찾았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하여 방문해 보았다. 8시 쯤이 었는데 사람이 많다.​이곳의 매력중 하나는 도쿠리를 시키면 도쿠리 술잔을 마음에 드는 잔으로 고를 수 있다는 점!​우리는 둘 다 신세계 감자탕에 나는 마가린 솥밥을 선택친구는 갈치 속젓 속밥을 선택했다. 술을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내일 출근임으로 보류.​물잔이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듯한 이미지.?​​드디어 기다리던 밥이나왔다. 예쁜 원형나무판에 반찬들이 담겨 나왔다.반찬을 담은 접시들도 하나같이 다들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이뻤다.​자신의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나 소금, 다진마늘을 감자탕에 넣어 먹으면 된다. 소스두가지는 고기를 찍어먹으..

​종로3가/ 인사동/익선동 맛집 추천'종로 스테이크' ​오빠가 예전부터 노래를 부르며 가고 싶어했던 종로스테이크!!!나도 가고싶었다~~!!!드디어 가보는구나!!! 점심시간 사람많아지기 전에 얼른 가자!!​겨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변신했군! 종로스테이크는 익선동 맛집으로 소문이 이미 자자했다.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일행분이 모두 와야 입장이 가능하니 미리 만나 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밖에서 기다리면 추워요.​​메뉴판~우리는 종로 스테이크 2개에 관자를 추가했다.담엔 립아이와 안심+버섯과 관자를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스테이크에 빠지면 섭할 와인!한달내로 다시 갈 듯 싶다.​바쁜 매장..! 조금만늦었어도 밖에서 기다릴뻔했다. 한자리남아서 바로 착석.​벽면에 빔으로..

​인사동/익선동/종로3가 맛집추천와룡동 닭매운탕 열심히 쉬다가 저녁시간이 되니 배가 출출해져 밖으로 나왔다. 첨엔 폰으로 블로그를 하다 익선동 맛집인 맛나분식이나 창화당을 가려했는데 막상 나오니 춥기도하고, 문을 닫았을 것같아서 제일 가까운 나름의 맛집을 검색해보았다.치킨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닭매운탕 파는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정했다.닭알탕2인분을 시키려고 했는데 닭알탕은 하루전에 예약이 필수였다. 그래서 닭 매운탕으로 2인분을 시키고 ​계반을 하나 시켰다. 계반대신 나중에 볶음밥을 볶아 먹으려 했는데, 오늘 술은 먹으면 안되서 밥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볶음밥대신 계반을 시켰다. 아마 술이 허용된 날이었다면 알밤막걸리로 달렸을 것 같다.​다들 맛있게 안주삼아 매운탕을 드시고 계셨다.​​나올때 까지 10분..

​합정 프랑스 레스토랑 '빠리쌀롱'합정에 돌아다니다 배고파져 저녁을 먹으러 왔다. 어니언스프가 전부터 너무 먹고싶었는데 여기 어니언스프 후기가 좋아서 오게 되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독특하다. 보라색 네온이 눈에 띄었다.​어두워서 간판은 잘 안보였지만 ​멀리서부터 오픈 네온사인이 보였다.​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다.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았는데 내가 전에 자주 보았던 유령신부 남편이..!유령신부는 어디두고 혼자왔니~!빨간색 냅킨이 식탁의 분위기를 더해줬다.​​깨진 항아리도 다시보자! 빈티지 소품들 너무 이쁘다.​특히 내부의 이쪽 부분이 너무 예뻤는데 다양한 디자인의 빈티지한 액자들이 모여 오묘한 분위기를 냈다.​샹들리에도 불은 들어오지 않는데 고급진 빈티지느낌이 물씬.​초췌했지만 사진은 한장 건져야지.접..

​일품백송칼국수-왕십리 맛집 추천/설렁탕 맛집​어제 저녁에 속이 좀 안좋아서 개운한 설렁탕이 먹고싶었다. 왕십리 주변에 찾아보니 일품백송칼국수라고 설렁탕 맛집이 있었다. 음식점은 한옥으로 되어있는데, 옛날 우리집이 생각났다.​​​​​여기 김치가 너무 맛있었다.!!!! 갓 담금 김치였는데 배추가 고소하고 간도 잘맞았다. 뚝배기에 있는 김치를 다먹은듯.​설렁탕은 밍밍하게 나온다.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파도 넣어서 입맛에 맞게 제조해서 먹어야한다. ​고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국물이 진국이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밥은 밑에 깔려 있어서 잘 섞어 먹기!국수면도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은듯하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진다. 다음번에 방문하면 도가니탕을 먹어보아야겠다.왕십리 쪽 설렁탕 맛집을 찾으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