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가족여행]5일차-세나도 광장 가는법,윙치케이

​홍콩 마카오 가족여행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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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가는 법/셔틀버스 이용

갤럭시 마카오에서 스타우드행 셔틀버스를 타면 세나도 광장으로 갈 수 있다. 

지나가다 본 마카오 타워~

멀리서봤을땐 그리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높다..!​

​스타우드행 버스를 타고 스타우드 호텔 앞에 내린다. 그러면 이러한 건물들이 보일것이다..!

​공원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어 쭉 가면 세나도광장이 나온다길래..!

그리고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을 따라가면 되겠거니~생각하고 내려서 무작정 걸었다.

​윈팰리스 마카오 카지노가 보인다.

​배경이 이쁘니 한컷 찍어주고~~다시출발!!

공원이 이뻐서 산책 오기도 좋을 듯 하다.

​윈팰 앞에 작은 분수가 있다. 여기서도 분수쇼를 한다지만, 제대로된 윈팰 분수쇼를 보았다면..패스~!

그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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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발견한 정말 마카오 스러운 건물..?

​화려한 호텔들 사이에 이런 건물이 끼여있으니 풍경이 남달라 보였다.

​이쁜?건물쭉 따라 걷기

오른쪽은 이런데

​왼쪽은 이렇다.

참 신기하다.

​동생따라 걷기.

​오른쪽에 있던 이쁜 공원~날씨도 좋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같았다.

지금쯤 한국 학생들은 방학인데..!여기 아이들은 열심히 학교에 등교하고 있었다.​

​세나도 광장에 거의 다다라서 발견한 오징어구이~

버터냄새가 나길래 배가고파 둘러봤더니 이걸 팔고있었다.

다들 출출해 하길래 하나 겟함.

가격은 4-5천원 정도 했다.

드디어 도착한 세나도 광장..!

어수선한 분위기~ 블로그 많이 읽고 갔었는데

위에 달아놓은 조명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혹시나가 역시나​~없는게 훨씬 세나도광장같다.

​그래도 나름 이쁘게 보려하면 이뻐보인다.

​여기서도 한컷 찍어쥬고! 

세나도 광장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사람피하다 들어온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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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맛집/ 윙치케이

​배고파서 맛집을 찾아보니 윙치케이가 보였다.

혹시나 역시나 사람이 너무많아서 오른쪽에 보이는 아주머니께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렸다. 다리아파 죽을뻔. 

​우린 오늘 143번째 손님이다.

이때 시간이 1-2시쯤 되었었다.

열심히 기다리다 들어온 내부.!

​처음에 따뜻한 홍차가 나온다.

홍콩도 마카오도 이런 차 문화 너무좋다. 

덥지만 몸이 풀리는 느낌~

​이집에 맛있다는 메뉴는 다시켜보기.

완탕면부터 계란볶음밥까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칭따오!!!!!!!!

세상에 가격도 착한데 큰병맥이다.

​진짜....완탕면 너무맛있다. 완탕면만 네개 시킬껄 싶기도 했다.

​그리고 칭따오랑 너무잘어울린다. 크으

​이건 소고기 면 볶음..? 안주하기 너무나 좋은 맛.

​계란볶음밥을 시킨줄 알았더니 계란덮밥을 시켰더랬다.

그래도 이것도 그냥저냥 맛있었다.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이젠 성바울 성당으로 출발..!!!

이후에 우리의 고된 행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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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맛집 윙치케이 정말 추천합니다~!완탕면과 칭따오는 꼭 드세요~